93
80
9,538
1,000,354
   
  [간증] 남편과 이간하고 수줍음 갖게 한 귀신
  글쓴이 : 성락신앙     날짜 : 11-10-05 01:14     조회 : 1678    
올해는 내게 너무나 힘겨운 한 해였다. 친정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고 업친데 덮친 격으로 시아버지마저 암판정을 받으신 것이다.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이 암울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영혼현상연구소를 찾았다.
 
그런데 본격적인 축사 실천을 각오하게 된 근원적인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시아버지의 병환으로 시댁과 남편은 무척 힘들어했고 그러다보니 남편과 나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이다. 남편은 성품적으로 나와 맞지 않았다. 더구나 남편의 성품 중 내가 힘들었던 부분은 집 안팎에서 나를 대하는 태도가 무척 다르다는 점이었다.

남편은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 믿음있는 신자요 성격 좋은 호인이었다. 사람들 앞에서는 내게 무척 잘해주고 ‘?? 엄마’가 아니라 내 이름을 다정히 불러주는 다정다감한 남편이었다. 그러나 집안에 들어오면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설거지 한번 도와주지 않았다.

집안에 이중으로 닥친 우환과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 탈출하듯 나는 서울성락교회에서 개최하는 몽산포 여름수련회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영혼현상연구소에서 봉사하는 집사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에게 축사를 받았다. 이때 내게 이혼할 생각을 가져다 준 귀신이 드러났다.

당시 나는 어린 자녀를 다 키워놓고 그 애가 20세 쯤 되면 집을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운 후 이혼 후를 궁리하곤 했다. 솔직히 이런 생각이 악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주위의 적지 않은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데 위로를 받았었다. 그런데 축사를 통해 그 모든 것이 귀신 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축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수련회 후에는 영혼현상연구소 사무실에서 본격적인 축사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성서적 신학적 현상적 마귀론」(김기동 목사 著)을 통해 악한 영적 존재의 실체를 알아가던 중 축사를 받자 내게서 무당귀신이 드러났다.

나는 대학교 2학년 무렵부터 예수를 믿었다. 그 전까지는 노래방에서 춤추는 걸 즐겼지만 예수를 믿은 후로는 그런 유희생활을 중단했다. 그런데 축사를 받는 도중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나의 춤추던 모습들이 머리 속에 전광석화처럼 떠올랐다. 원래 내성적인 성품인 내가 당시 노래방에만 가면 주위 친구들이 놀랄 정도로 정신 없이 춤을 췄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3살 먹은 내 딸아이도 흥겨운 음악만 나오면 남다른 포스로 춤을 춘다는 것이다.

 딸아이의 춤솜씨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나는 우리 아이는 무용쪽에 달란트가 있나보다고 자랑했었다. 그런데 축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바로 나와 내 딸에게서 나타나는 그러한 성향들이 그 무당 귀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무당귀신은 내가 엄마의 태에 있을 때 들어왔다고 했다. 그 귀신은 내게 과도하게 수줍음을 타게 했으며, 춤 추는 걸 즐기게 했고, 내 딸에게까지 그런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이 귀신을 쫓아낸 이후로 딸아이의 춤추는 모습은 사라졌고 나 또한 ‘나는 수줍음이 많아 앞에 나서는 걸 싫어한다’라는 생각에서 자유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수줍다는 핑계로 교회 활동에도 적극적이지 못했었다.

이번 축사로 무당귀신이 내 안에 잠재해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더라면 나는 늙어 죽을 때까지 영적인 실상도 모른채 시들시들한 영적생활을 했을 것이다.
축사 이후 영적으로 맑아졌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아, 내가 이 부분에 속았구나’하고 깨달아졌다.

예전에는 내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던 남편도 많이 달라졌다. 지난해부터는 내게 모든 것을 귀신 탓으로 돌린다며 나를 핍박하고 축사 받는 일도 피하던 남편이 축사에 마음이 열렸고 나를 대하는 태도 또한 많이 부드러워졌다.

이 모든 것이 축사생활을 적극적으로 시작하면서 내게 일어난 놀라운 간증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축사 사례 제공: 영혼현상연구소>

   

COPYRIGHT ⓒ SUNGRAK-A.OR.KR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59길 36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별관1층 서울성락교회 상담국 전문인 상담 선교회    TEL : 070-7300-6120